안녕하세요, 하륜이에요.(- -)(_ _)(^^)/
오랫만에 와 보니 홈피가 깔끔해 졌네요.
언니, 오빠 들도 잘 지내고 있다니 반갑고요...
초등을 졸업하고 중딩이 되고 나니 공부,공부,공부!! 때문에 긴장하며 살고 있어요.(어려워염~~아...지필고사...망쳣..)
행.통. 캠프에 참가도 하고 싶고 거제도도 가고 싶었는데...T.T
무엇보다도 제 꿈인 통일플래너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지, 지금은 뭘 할 수 있는지 막막하다는 거에요.
샤프한 머리와 따듯한 가슴이 같이 해야 하는데 것두 맘대로 안되구요...흑-
행복한 통일로에서 이렇게 저처럼 통일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하나씩 하나씩 차근차근 교육을 시켜주는 코너가 있었으면 좋겠어요.(의견 입니당;;)
물론 통일부 홈피에 교육 프로그램이 있기는 하지만 역사공부랑 똑같은 걸요...
저는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통일은 민족과 개인이 모두 행복해 지는 길이다.'라는 표현이 참 좋아요.^^
저도 사람들을 만나서 행복하게 하는게 꿈이니까요.
암튼 제가 하고 싶은 말의 요점은, 오랫만에 반갑다는 것이구요,
홈피 바꾼 것을 축하 하고요,
교육 코너(쉽고 재밌는, 예를 들어 '퀴즈이벤트'같은)를 만들어 주시면 좋겠구요,
다 들 보고 싶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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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올께요~! 빠2 빠2
아, 글고... 제가 용돈을 모아 북한 어린이 후원을 하려고 하는데요, 그냥 '후원하기'에 있는 계좌로 모아졌을 때 아무때나 보내도 되나요? (떡볶이 줄이고 다욧 시작하려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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