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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04-14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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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앞두고 北인권법 제정 유권자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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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최고관리자
 조회 :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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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법을 위하여(자료사진)
북한인권법을 위하여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탈북자단체 회원들이 북한인권법 법사위 통과를 촉구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2011.4.4 xyz@yna.co.kr |
선관위 "선거법 저촉여부 검토해보겠다"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140여개 단체가 참여한 '북한인권법제정을 위한 국민운동본부'는 4.27재보선을 앞두고 지역유권자들에게 북한인권법을 지지하는 정당과 후보에게 투표하자고 호소하는 유권자운동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운동본부는 선거운동 시작일인 이날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출정식을 한 뒤 15일부터 26일까지 분당, 순천, 김해을 3개 지역에서 4일씩 북한인권사진전을 열어 유권자들에게 북한인권법제정의 당위성을 알릴 예정이다.
이와 관련,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북한인권사진전과 유권자운동과 관련, "선거법에 위촉되는지 검토해보겠다"고 말했다.
이 단체는 지난 2월 한나라당, 자유선진당 의원 190명에게 북한인권법 제정을 지지하는 서명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안찬일 세계북한인총연맹 총재, 김승철 북한개혁방송 대표, 한일성 숭의동지회 회장, 서재평 북한민주화위원회 사무국장 등 탈북자단체장 4명은 이날 오후 국회의사당 본관 앞에서 북한인권법의 4월 국회 통과를 촉구하는 삭발시위를 벌인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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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법 제정촉구 사진전(자료사진)
북한 인권법 제정촉구 사진전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박희태 국회의장이 11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P세대와 함께하는 북한인권법 제정 촉구 사진전에서 전시물을 관람하고 있다. 2011. 4. 11 srbaek@yna.co.kr |
http://www.yonhapnews.co.kr/politics/2011/04/14/0511000000AKR201104140364000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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