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 언론보도 > 민주평통 베를린 분회, 통일 스피치대회에 입상한 학생들과 간담회 가져[유로저널]



구윤정 12-08-23 15:06 대회 참여했던 학부모입니다. 부상 독일 아마도 겨울 방학때나 가겠지... 하면서 참여하게 되었고, 뜻밖에도 운이 좋아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처음엔 우려반이였지만, 본인이 하도 강하게 요구하게 되어 참가하였지요. 동생이 어려서 부모 없이 혼자 보내는 것도 걱정되었고, 함께한 일행에 민폐되는 것은 아닌가 우려도 되었고, 또 실은 50% 부담도 있었지요. 독일가서 관광만 하고 온다면 정말 실망하였을 것 같았는데 (이건 언제든지 할수 있는 것이잖아요) 하지만 첫 탐방이였지만 정말 기대 이상이네요. 초4 여서 아직 통일, 애국심, 세계 역사 등 이해하기에는 아직 아직 그릇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일기장, 독서록에까지 독일 탐방의 흔적이 여러곳에서 나온답니다. 그 결과물들은 방학 과제물 돌려받는 대로 본인이 올릴 것입니다. 진심으로 따뜻하게 탐방인솔하여 주신 선생님들과 좋은 기회 주신 행복한 통일로, 민주 평통 자문위원분들께 다시 한번 깊히 감사드립니다! 엄마 배상 대회 참여했던 학부모입니다. 부상 독일 아마도 겨울 방학때나 가겠지... 하면서 참여하게 되었고, 뜻밖에도 운이 좋아 좋은 결과를 얻었습니다. 처음엔 우려반이였지만, 본인이 하도 강하게 요구하게 되어 참가하였지요. 동생이 어려서 부모 없이 혼자 보내는 것도 걱정되었고, 함께한 일행에 민폐되는 것은 아닌가 우려도 되었고, 또 실은 50% 부담도 있었지요. 독일가서 관광만 하고 온다면 정말 실망하였을 것 같았는데 (이건 언제든지 할수 있는 것이잖아요) 하지만 첫 탐방이였지만 정말 기대 이상이네요. 초4 여서 아직 통일, 애국심, 세계 역사 등 이해하기에는 아직 아직 그릇이 작다고 생각했는데, 일기장, 독서록에까지 독일 탐방의 흔적이 여러곳에서 나온답니다. 그 결과물들은 방학 과제물 돌려받는 대로 본인이 올릴 것입니다. 진심으로 따뜻하게 탐방인솔하여 주신 선생님들과 좋은 기회 주신 행복한 통일로, 민주 평통 자문위원분들께 다시 한번 깊히 감사드립니다! 엄마 배상



조은비 12-08-23 20:52 이번에 독일에 다녀왔던 학생입니다. 6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제가 축복받은 학생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행복한 통일을 넘어, 행복한 자신을 찾게 해 주신 행복한 통일로에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독일에 다녀왔던 학생입니다. 6일간의 짧은 일정이었지만 정말 많은 것을 배웠고 제가 축복받은 학생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행복한 통일을 넘어, 행복한 자신을 찾게 해 주신 행복한 통일로에 감사드립니다!



학부모 12-09-07 08:03 행복한 자신- 역시 스피치 수상자들이라 말도, 글도 정말 잘 쓰네요! 학생들글을 읽으며, 우리 사회 미래 여전히 희망이 많다는 생각하게 됩니다. 40대 학부모입니다. 행복한 자신- 역시 스피치 수상자들이라 말도, 글도 정말 잘 쓰네요! 학생들글을 읽으며, 우리 사회 미래 여전히 희망이 많다는 생각하게 됩니다. 40대 학부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