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들 잘 보내셨나요? ^ㅡ^

앞으로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명절 스트레스 없이

기다릴 수 있는 명절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생각만큼 예고(?)를 많이 못 드렸는데;

다산책방에서 이런 책이 나옵니다.

★★★★★2017년 가장 기대되는 작품 (문학전문지 <더밀리언즈> 선정)

★★★★★20개국에 판권이 팔린 세계적인 화제작 (2016년 12월 말 기준)

★★★★★영국, 미국, 캐나다, 독일, 스웨덴 등 주요 국가 동시 출간

★★★★★영국 펜(PEN) 번역상 수상(『채식주의자』의 데버러 스미스 번역)

바로 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 반디가 쓴 <고발>입니다.

'반디'는 '반딧불이'를 뜻하는 작가의 필명이고요.

이 작품에 쏟아진 세계의 찬사, 맛보기로 몇 개만 보여드릴까요?

이 책은 전 세계적인 문학 센세이션을 일으킬 것이다. _가디언

이 작가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도, 손으로 쓴 원고가 그 나라를 어떻게 빠져나왔는지 몰라도 이 단편들은 전체주의를 다룬 세계문학의 고전들을 떠올리게 하는 힘이 있다. _루스

 

이 소설들은 전체주의에 숨막히는 한 남자의 절규이자 북한 공산주의의 멍에에 부서진 전 인민의 절규다. 작가는 이 참을 수 없는 불의를 비난하는 데 스토리텔링, 시(詩), 유머, 심지어 풍자까지 사용한다. 문장은 간결하고 아름답다. 인간애와 부드러움으로 빛나는 일곱 편의 이야기. _알레테이아

 

오웰이나 카프카의 작품을 떠올렸지만 곧 여기 묘사된 국가는 실재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_렉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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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살고 있는 작가가 목숨을 걸고 써서 반출시킨 소설!

세계가 주목하는 2017년 최고의 화제작

평범한 남녀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끔찍한 부조리와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되는 인간애와 희망의 이야기,

<고발>의 표지를 골라주세요!

3분을 선정해 출간 즉시 보내드립니다